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 개설 준비물 

계좌 개설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필요한 준비물이 있어요. 미리 챙겨두시면 과정이 훨씬 매끄럽게 진행될 거예요. 정말 간단하니까 걱정 마세요!

  • 본인 명의 신분증: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중 하나를 준비해 주세요.
  • 본인 명의 스마트폰: 앱 설치와 본인 인증에 필요해요.
  • 본인 명의 은행 계좌: 계좌 인증을 위한 1원 입금 확인에 사용됩니다.
  • (필요 시)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 또는 OTP: 추가 인증 시 사용될 수 있어요.

 

간편한 계좌 개설 절차 알아보기! 

이제 본격적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단계예요.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따라오실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.

 

  1. 앱 설치 및 실행:먼저,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‘미래에셋증권 m.ALL’ 또는 ‘M-STOCK’ 앱을 검색해서 설치해주세요. 저는 주로 M-STOCK 앱을 사용하는데, 사용자 친화적이라 좋더라고요!
  2. 계좌 개설 메뉴 선택:앱을 실행한 후 메인 화면에서 ‘계좌개설’ 또는 ‘연금저축’ 메뉴를 찾아 선택하시면 돼요. 이때, 일반 계좌가 아닌 ‘연금저축(신규/이전용)’을 정확히 선택해야 연금저축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는 점, 꼭 기억하세요!
  3. 약관 동의 및 본인 인증:필수 약관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동의한 다음, 준비해둔 신분증을 촬영하고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. 납세자 정보나 불법 차명거래 금지 같은 체크 항목들도 꼼꼼히 확인하고 동의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.
  4. 정보 입력 및 계좌 설정:주소, 이메일, 계좌 비밀번호 등 기본적인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입니다. 여기서 꿀팁 하나! ‘계좌번호 직접설정’ 옵션을 선택하면 휴대폰 번호처럼 기억하기 쉬운 번호로 계좌번호를 만들 수 있어요. ‘계좌단위증거금 100% 적용’ 같은 거래 유형도 이때 선택합니다.
  5. 투자 성향 설문 및 추가 인증:간단한 투자 성향 설문을 완료하면, 본인 명의 은행 계좌를 입력하여 1원 입금 인증을 진행합니다. 통장에 1원이 찍히고 그 입금자명을 입력하면 인증이 완료돼요.
  6. 계좌 개설 완료:이 모든 절차를 마치면 드디어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가 개설되고 계좌번호가 발급됩니다. 이제 이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준비 완료! 정말 뿌듯하더라고요. 😊

 

계좌 개설 후, 이것만은 꼭! 

계좌를 개설했다고 끝이 아니죠! 연금저축계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.

 

  • 자동이체 설정: 매월 꾸준히 납입할 금액을 자동이체로 설정하면 신경 쓸 필요 없이 편리하게 노후 자금을 쌓을 수 있어요.
  • 상품(ETF, 펀드 등) 선택 및 매수: 연금저축계좌 안에서 다양한 ETF나 펀드에 투자할 수 있어요.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서 적극적으로 운용해보세요.
  • 연간 납입 한도: 연간 1,8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, 이 중 세액공제 한도는 400만 원(총 급여 1.2억 초과 또는 종합소득금액 1억 초과 시 300만 원)이에요. 이 한도를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하겠죠?
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나 외국인 고객은 비대면 계좌 개설이 불가능해요. 이 경우에는 반드시 영업점을 방문해서 개설해야 합니다. 또한, 연금저축계좌는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!

 

 

자주 묻는 질문 ❓

Q: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는 비대면으로만 개설할 수 있나요?
A: 아니요,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개설할 수 있어요. 다만,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나 외국인 고객은 비대면 개설이 불가능하여 영업점 방문이 필수입니다.
Q: 연금저축계좌의 세액공제 한도는 얼마인가요?
A: 연간 납입 한도는 1,800만 원이지만, 이 중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도는 연간 400만 원(총 급여 1.2억 초과 또는 종합소득금액 1억 초과 시 300만 원)입니다.
Q: 계좌 개설 후 바로 ETF나 펀드에 투자할 수 있나요?
A: 네, 계좌 개설 후 자금을 이체하시면 바로 연금저축계좌 내에서 다양한 ETF나 펀드 등의 상품을 선택하여 투자하실 수 있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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